공사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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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금단청

모로단청의 중간 긋기 부분인 계풍에 금문(錦紋)이나 별화(別畵)로 장식한 단청을 말한다.
금단청의 금(錦)을 쇠금(金)으로 착각하여 금(金)으로 바른 단청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비단무늬처럼 기하학적인 문양으로 머리초 사이를 꽉 채운 단청이란 의미이다.
금단청(錦丹靑)은 모로단청에 비해 전체적으로 격식이 높은 것으로 병머리초, 장구머리초, 겹장구머리초 등으로
복잡한 것을 사용하며 휘도 늘휘, 인휘, 바자휘 등을 사용한다.
가운데 계풍 부분에는 금문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화를 넣기도 하며 대들보에서는 웅장한 용문으로 장식하기도 한다.

금단청은 가장 고급스러운 단청으로 주로 사찰 불전에서 사용되었다. 궁궐도 모로단청에 머물렀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신의 집인 금당을 가장 화려하게 꾸미려는 의도를 알 수 있다.
금단청을 보다 화려하게 하기 위해서 금분(金粉)을 바르기도 했으며
문양을 세밀하고 조밀하게 하여 화려하게 하는 것 이외에 문양이 입체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고분법(高粉法) 등이 사용되기도 했다.
고분단청은 현재 한국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
일본 닛꼬(日光)의 도쇼큐(東照宮) 등에 잘 남아있다.
또 한국에서는 고려 이전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은오채장식과 옻칠단청 등은 일본 주손지(中尊寺) 금색당(金色堂)이나
교토에 있는 고다이지(高台寺) 금당 등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단청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 2007. 4. 10., 동녘)